프랑스 전역에서 생활비와 연료비 급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시민들은 전국 1,750곳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최대 8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집회에는 노란 조끼와 함께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고교생도 합세했다. 시위대는 곳곳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으며, 긴장감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태는 물가 부담이 사회 전반의 불만으로 확산됐음을 보여준다. 참여 규모와 충돌 양상이 확인된 만큼, 향후에도 생활비와 연료비 압박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