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대규모 시위가 방화와 약탈 등 폭력 사태로 변질되자 정부가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
정부는 오는 24일 시위 현장에 군 병력을 투입하고 지역별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며 질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폭력 양상이 확인된 만큼, 군과 통금 중심의 조치가 시위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금과 병력 투입은 시민 활동과 사회 불안을 동시에 제약할 수 있어, 실제 상황 전개와 추가 통제가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