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경찰청은 10월 19일 폭력과 약탈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할레스 지역과 레퓌블리크 광장 일대에 통행금지를 발표했다. 통행금지는 23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적용되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프랑스 총리 세바스티앙 르코르뉘는 주말 폭동 이후 부분적이고 지역적인 통행금지를 지방 당국에 요청했다. 파리 전역에 대한 전면 통행금지는 배제했다. 이번 조치는 10월 17~18일 전국 시위가 폭력으로 번진 데 따른 대응이다.
통행금지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 시위 금지도 시행된다. 정부는 필요 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