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경찰, 할레스·레퓌블리크 지역 통행금지 발표

2시간 전4프랑스, 파리
파리 경찰, 할레스·레퓌블리크 지역 통행금지 발표AI

파리 경찰이 폭력·약탈 방지를 위해 10월 19일 23시부터 20일 6시까지 특정 지역 통행금지를 시행한다. 프랑스 총리는 부분적·지역적 통행금지를 요청했으며, 파리 전역은 제외했다. 이번 조치는 주말 폭동 이후 치안 회복을 위한 조치로, 10월 19일 발표됐다.

파리 경찰청은 10월 19일 폭력과 약탈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할레스 지역과 레퓌블리크 광장 일대에 통행금지를 발표했다. 통행금지는 23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적용되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프랑스 총리 세바스티앙 르코르뉘는 주말 폭동 이후 부분적이고 지역적인 통행금지를 지방 당국에 요청했다. 파리 전역에 대한 전면 통행금지는 배제했다. 이번 조치는 10월 17~18일 전국 시위가 폭력으로 번진 데 따른 대응이다.

통행금지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 시위 금지도 시행된다. 정부는 필요 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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