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인 폭스콘이 2분기 실적에서 매출 예상치를 상회했다. AI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폭스콘의 2분기 매출은 2조5,100억을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을 초과한 수치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AI 칩셋 수요의 증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중동 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인한 리스크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전력 소모형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향후 공급망 안정화와 에너지 비용 관리가 기업의 주요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