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신설 사모운용사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하고, 위법행위가 반복될 경우 시장 퇴출까지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최근 4년 사이 사모운용사가 57.5% 급증하며 관리 필요성이 커졌다고 봤다. 이에 따라 운용 과정에서의 준법 체계를 제때 점검하고, 이상 징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라는 취지다.
이번 조치는 사모운용사 수 증가 흐름 속에서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를 지키기 위한 감독 강화로 해석된다. 향후로는 내부통제 운영 실태와 위법행위 여부가 감독의 핵심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