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산업자문단을 가동하고 여신 심사 방식에 변화를 예고했다. 조선·해양부터 바이오까지 10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한다.
은행은 기존처럼 재무 정보 위주의 심사에 치우치기보다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중심으로 여신 체계를 개편한다. 이는 신용등급만으로 판단하기보다 해당 산업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기업 평가 기준이 다변화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세부 운영 방식과 적용 범위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실제 심사 결과와 현장 안착 여부는 추가 공개를 통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