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2시 15분경 이화여대 교내 건물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수사 관계자들은 사고 당시 안전장비 착용 상황, 작업 절차 준수 여부, 감독·관리 과정의 문제점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건설·시설 관리 현장에서의 추락사는 산업재해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해 왔으며, 이번 사건은 교육시설 운영 중 발생한 안전 사고로서 고등교육기관의 시설 관리 기준 개선과 관련된 논의로도 이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