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에 피지컬 AI 전담 포커스그룹(FG EAI)을 신설하는 것을 주도하며 기술 표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ETRI 연구진은 신설된 포커스그룹의 핵심 의장단에 대거 진출해 글로벌 기술 표준화 논의를 주도할 위치를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술진이 차세대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 기준 수립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됨을 의미한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 시스템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이 분야의 국제표준 확립은 관련 산업의 상호운용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TRI는 향후 표준화 논의를 본격적으로 이끌며 국내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