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6개월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습니다. 1년물 금리는 3.0%, 5년물 금리는 3.5%로 유지됐습니다.
중국은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4.7%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를 달성한 점을 금리 동결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현 수준의 금리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을 반영한 결정입니다.
동시에 부동산 대출 잔액이 2조 위안 감소하는 등 대출 구조의 질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부문의 과도한 차입을 조정하려는 당국의 의도를 보여줍니다. 금리 동결 정책과 함께 구조 조정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