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반도체 사업장 27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338건을 적발했다. 이 중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는 119건의 위반으로 사법처리 대상이 됐으며, 이천캠퍼스는 도급승인이 취소되는 조치를 받았다.
이번 점검은 반도체 산업의 산업안전보건 규준 준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업계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을 드러냈다. 적발된 위반 사항들은 작업자 보호 장비 미비, 안전 시설 부족, 안전 교육 미실시 등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용노동부는 적발 사항에 대해 개선 기한을 정하고 사후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