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은 3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예금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이란전쟁 여파로 유로존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8% 급등하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나왔다.
ECB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실제 인상 시점과 관련해 오는 12월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이 나왔다. 물가 압력이 확인되는 가운데 금리 경로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며, 유로존 통화정책의 다음 단계는 12월 전망과 함께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