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9월 물가가 3.8%로 급등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은 에너지 가격이 18.8% 폭등한 영향이 컸다.
에너지가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하면서 물가가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다. 이 같은 흐름은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번 결과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쉽게 꺾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물가가 목표치 수준으로 복귀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