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균기온이 10도 더 올라가도 동남극 빙상은 강설량 증가와 구름의 보호 효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기후 요인과 빙상 변화를 함께 반영해 남극 빙상 손실률이 70%에서 20%로 줄어드는 시나리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온난화가 빙상에 미치는 영향이 일률적이지 않으며, 강설과 구름 같은 지역 기제에 의해 손실이 크게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제시된 수치는 연구팀의 반영 모델에 기반하므로, 향후 관측과 추가 검증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