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무회계 관련 ERP 기업 더존비즈온의 시스템이 해킹돼 정부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민감한 경영 정보가 담긴 시스템을 운영하는 만큼, 보안 침해로 인한 추가 노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더존비즈온을 사용하는 곳이 국내 세무회계법인 중 8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해킹 이후 2차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특히 다른 기관의 업무 연계가 있는 만큼, 침해 경로와 영향 범위를 빠르게 확인하려는 필요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조사는 침해 사실과 경로를 규명해 후속 피해를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사에 나선 만큼, 보안 조치 권고와 점검 범위가 구체화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