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8월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투수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 구단은 27일 투구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오타니는 올시즌 타자로만 활동하다가 투수 역할을 다시 시작할 준비를 진행 중이다. 복귀가 확정되면 타자와 투수를 동시에 소화하는 '투타 겸업' 체제로 돌아가게 된다. 구단은 오타니를 '오프너'로 운용하며 포스트시즌을 향한 팀 빌드업을 시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시즌 후반 투수로 복귀할 경우 타격과 투구를 함께 수행하는 희귀한 선수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