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로 한국군 간부가 부상 피해가 발생했다. 폭발 직후 긴급 대북방송이 내보내졌으며 헬기가 투입되어 대응했다. 한국군은 북한의 지뢰 설치 여부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사고는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발생했으며, 최소 2차례의 지뢰 폭발이 확인됐다. 25사단 소속 간부가 현장에서 발견되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발목 절단 등 중상을 입었다. 긴급 대북방송을 통해 '부상자 발생, 직승기 투입'이라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군 당국은 해당 지뢰가 북한에서 설치한 것인지, 기존 지뢰의 우발적 폭발인지 등을 포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지도부가 사건 대응에 나섰으며, 부상자에 대한 응급 조치와 함께 사건의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