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한 뒤 2024년 4월부터 국경선 요새화에 나섰다고 밝혀져 있다.
해당 요새화 과정에서 매설된 지뢰가 96만 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조치와 관련해 최근 MDL 인근에서 폭발 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언급됐다.
이번 지뢰 매설은 비무장지대 일대의 군사적 긴장과 안전 리스크를 높일 수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지역 내 우발적 충돌 우려가 커질 수 있으며, 향후에도 경계·대응 태세가 강화되는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