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체험 뒤 자동 결제가 이뤄지거나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다크패턴’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상담이 매년 늘고 있다.
최근 3년여간 접수된 관련 상담은 총 50건으로 집계됐다. 유형은 무료 체험 후 자동 결제처럼 결제 전환이 쉬운 구조와, 구독 해지 과정에서의 방해 등 소비자 선택권을 제약하는 방식이 중심으로 거론된다.
상담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만큼 소비자 보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크패턴은 플랫폼과 서비스 이용 관행과 맞물려 반복 발생할 수 있어, 해지 절차의 투명성과 이용자 인지 가능성 제고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