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 한 소아과에서 9월 2일 3세 소아 2명에게서 독감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올해 첫 독감 환자 확진으로,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겨진 조기 유행 신호다.
보건당국은 독감의 조기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동시에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기후 변화와 사회적 활동 증가 등으로 계절성이 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