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AI 조작 논란…미국 미시간주 신용조합 CEO 전격 교체

1시간 전5미국, 미시간
가족사진 AI 조작 논란…미국 미시간주 신용조합 CEO 전격 교체AI

미국 미시간주 새기노 카운티의 Family First Credit Union CEO 제인 스미스가 즉시 회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스미스는 가족들이 ‘Lake America’라고 적힌 옷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렸으며, 해당 사진은 AI로 조작된 이미지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COO 제이슨 아코스타를 임시 CEO로 선임했으며, 스미스의 퇴사 사유와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미시간주 새기노 카운티에 위치한 Family First Credit Union의 CEO 제인 스미스가 회사를 떠났다. 회사 측은 스미스가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더 이상 Family First Credit Union의 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후임으로는 COO인 제이슨 아코스타가 임시 CEO로 선임됐다.

스미스의 퇴사와 관련해 사임인지 해고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회사를 떠나게 된 구체적인 이유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스미스는 앞서 가족들과 함께 ‘Lake America’라고 적힌 스웨트셔츠를 입고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로 향하기 전 촬영한 사진으로 논란이 됐다.

스미스는 해당 사진이 AI를 이용해 조작된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이미지는 당초 자신의 비공개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됐으며, AI 콘텐츠가 포함됐다는 표시도 함께 넣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행에 함께했던 자신의 자매가 AI 표시가 없는 상태로 해당 사진을 공개적으로 다시 게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해당 이미지가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대호 가운데 하나의 이름이 변경되는 상황을 두고 농담을 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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