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총수 지정 문제가 한미 간 외교 현안으로 확대되고 있다. 법원이 쿠팡 총수를 김범석으로 지정하는 결정의 효력을 정지했다. 이 결정이 나온 직후 강경화 주미대사가 닷새간 일시 귀국하기로 했다.
주미대사의 업무 협의 귀국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쿠팡 문제를 조율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외교부는 한미 간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쿠팡 문제는 단순 기업 경영 문제를 넘어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교적 사안으로 부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