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씨티가 2026년 중반 약달러 기조로 선회했다. 씨티의 2025년 12월 보고서는 2026년 중반 유로·달러 환율을 1.10으로 예상하며, 이는 현물 환율 대비 달러 약세를 반영한 시나리오다.
이번 전망 변화는 미국의 금리 경로와 재정 부담을 다시 검토한 결과로 해석된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금리 인상 여부와 미 재정 상황이 환율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가상자산 시장도 달러 약세 관점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 약화가 일반화될 경우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