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는 중국군 전투기 14대가 대만 해협 중선을 넘어 대만 주변 공역을 침범했다고 4일 밝혔다. 국군은 해공 감시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군의 도발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번 침범은 양안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중국군은 대만을 포위하기 위한 군사압박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대만은 국방력 강화와 감시 체계 고도화로 대응하고 있다.
대만 국방부는 해공 감시 영상 공개를 통해 중국군의 도발 사실을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알리는 한편, 국내 국방력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양안 간 군사적 긴장은 향후 중요한 이슈로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