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드론 방어망이 중국의 신형 무인기를 탐지하고 교란하지 못하는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만이 1600억 대만달러를 투입해 구축한 대드론 방어시스템이 중국의 최신 무인기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의 방어망은 기존 무인기는 탐지할 수 있지만, 중국이 최근 개발한 신형 무인기의 특성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만의 방위태세에 중대한 약점을 노출시키는 결과로, 만약 중국이 공격을 감행할 경우 대만이 충분히 대응할 수 없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중국 해경선이 대만의 중요 방어 훈련 기간 중 진먼 해역에 진입하는 등 양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대만의 군사 공백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대만의 방어 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