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주차 요원 파업, 오헤어 공항 영향

1일 전0미국, 시카고

팀스터스 로컬 727 소속 약 1,200명 주차 요원이 11월 3일 파업 시작. 오헤어 공항, 맥코믹 플레이스, 하얏트 리젠시 등에서 피켓 시위. 계약 만료 후 고용주 제안 거부, 노동법 위반 주장.

시카고 주차 요원들이 2026년 11월 3일 파업에 들어갔다. 팀스터스 로컬 727 조합원 약 1,200명이 시카고 주차 협회와의 계약 협상 결렬로 오헤어 국제공항, 맥코믹 플레이스, 하얏트 리젠시 등에서 피켓 라인을 형성했다.

조합 측은 고용주가 성의 없는 협상과 노동법 위반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98% 이상 찬성으로 파업을 승인했다. 고용주 측은 5년간 27% 임금·복지 인상안을 제시했다고 반박했다.

오헤어 공항 운영 측은 현재 주차 운영에 큰 차질이 없다고 밝혔으나, 파업 확대 시 여행객 불편이 예상된다. 이는 시카고 경제와 교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노동 쟁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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