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학·폴리텍 직원 대규모 파업…임금·고용안정 요구

1일 전0뉴질랜드, 웰링턴

뉴질랜드 전역 대학과 폴리텍 직원 8000여 명이 파업에 들어갔다. 임금 인상과 고용 안정성을 요구하며 4시간 파업을 진행했다. 역대 처음으로 두 부문이 공동 파업한 사례다.

뉴질랜드 대학과 폴리텍 직원들이 10월 21일 오후 1시15분부터 5시까지 전국적으로 파업을 벌였다. 3차 교육노조(TEU) 소속 약 8000명이 참여했다.

노조 측은 생활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 임금 인상과 고용 안정(고정기간·비정규직 축소)을 요구했다. 대학 직원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이번 파업은 대학과 폴리텍이 처음으로 함께 행동한 역사적 사례로 평가된다. 웰링턴 등 주요 도시에서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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