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주차장 노동자 약 1,200명이 소속된 팀스터스 로컬 727이 시카고 주차 협회와 새 계약을 비준하며 4일간의 파업을 종료했다.
노조는 지난주 계약 만료 후 ‘인플레이션과 의료비 상승을 반영하지 못한’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에 들어갔다. 오헤어 국제공항, 맥코믹 플레이스, 호텔 등 주요 시설 주차 운영이 영향을 받았다.
새 계약은 ‘주차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임금·복지 인상’과 함께 신기술로부터 조합원 일자리를 보호하는 조항, PTO 확대, 퇴직자 혜택 신설 등을 포함한다. 파업은 일요일 솔저 필드 경기 전에 종료됐다.
이번 합의로 시카고 공항과 주요 행사장 운영이 정상화되며 지역 경제 활동에 숨통이 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