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종전 협상이 서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현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 WTI(미국 서부텍사스유)는 87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11일 밤 예정됐던 대이란 공습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외교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에서의 결정이다.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움직임이 유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종전 협상 서명 여부와 중동 정세 전개가 유가 변동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