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기상청은 베이 에어리어 해안 지역에 대한 해안 홍수 주의보를 10월 30일부터 주말까지 연장했다. 기록적인 고조위가 지속되면서 샌프란시스코와 인근 해안 커뮤니티에서 침수 위험이 높아졌다.
샌프란시스코 당국은 침수 취약 지역에 장비를 미리 배치하고 있으며, 사우살리토 하우스보트 커뮤니티 등도 특별 대비에 나섰다. CBS 샌프란시스코와 NBC 베이 에어리어 보도에 따르면, 10월 31일 할로윈에도 서늘하고 흐린 날씨와 가벼운 비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홍수는 최근 반복되는 고조위 현상과 연계되며,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지역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베이 에어리어 경제·관광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의 일상과 교통에 실질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