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측면 창유리에 접합유리가 적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비상시 탈출이 지연될 우려가 제기됐다. 접합유리는 망치로도 파손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고 상황에서 신속한 탈출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주의 포인트로 꼽힌다.
이 같은 위험은 소비자 인식 부족과 맞물린다.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관련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전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망 측면에서는 안전 고지와 교육 강화가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비상 탈출과 관련한 안내가 충분히 전달될수록 사고 대응의 혼선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