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연속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현재까지 사망자가 4,561명, 부상자가 1만 6,7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연이어 발생한 두 차례의 강진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구조 및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다수의 건물이 붕괴되고 기반시설이 파손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가 가장 큰 지역과 추가 실종자 규모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베네수엘라 정부와 구조 당국은 생존자 수색과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 피해 규모는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발표한 수치이며, 향후 정부와 국제기구의 공식 집계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