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곳곳에서 폭발이 잇따르며 공습경보가 발령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현지 전언에 따르면 마나마에 위치한 미 해군 제5함대 사령부 일대에서도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상황은 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한 복합 공격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레인 상공에서는 요격 비행이 늘어난 것으로 관측됐으며, 현지 주민들은 함정과 관련한 정황도 목격했다고 전했다.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 발생 여부, 요격 결과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초기 단계의 미확인 정보로, 미군과 바레인 당국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앞서 바레인 방위군 총사령부는 이란의 공중 공격 여러 건을 요격·파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바레인 내 아마존 데이터 인프라를 순항미사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