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핵심 거점 공습...테헤란·부셰르 동시 피격
이스라엘군이 20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원전 소재지 부셰르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전개했다. 이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성명을 통해 "테헤란의 군사·에너지 관련 시설과 부셰르의 핵 관련 시설을 표적으로 대규모 공습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공습은 심야 시간대에 감행됐으며, 테헤란 시내에서 폭발음이 여러 차례 보도됐다.
이번 공습은 지난 4월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 이후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국제사회는 양국 충돌 심화에 따른 중동 지역 불안정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은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며 긴급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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