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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금융

    ICBC 런던지점, 미국 제재 위기 속 화웨이에 13억 달러 긴급 송금

    중국공상은행 런던지점이 미국 법무부의 화웨이 기소 직후 13억 달러를 중국 선전 계좌로 이체했다. 내부 자료에는 베이징 본사의 압박 속에서 자금세탁 방지 절차와 내부 통제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았다는 정황이 담겼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는 ICBC가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의 전략적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 규정을 완화했다고 보도했다.

    ·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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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반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불법 콜센터 관련 부패 의혹 속 사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루슬란 크라브첸코가 불법 콜센터와 관련한 부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사임했다. 우크라이나 반부패 수사기관은 주말 크라브첸코 사무실을 수색했으며, 그의 사무실 관계자가 주도한 자금세탁 조직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크라브첸코는 의혹을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부인했으며, 자신의 직책이 정치적 대립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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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분쟁·군사

    라이베리아 전 부통령,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

    라이베리아의 전 부통령 주얼 하워드-테일러가 마약 밀매 촉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불법적 마약 수입·판매와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고위 공직자의 기소는 라이베리아의 법치와 투명성 강화 움직임을 시사한다.

    · 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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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반

    젤렌스키, 대통령실 부수석보좌관 해임…우크라 반부패 수사 확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통령실 부수석보좌관 이리나 무드라를 해임했다. 해임의 공식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반부패 기관들은 대통령실 부수석보좌관 등이 연루된 자금세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 그룹은 에너지 부패 사건의 보석금으로 사용된 1억5천만 흐리브냐 규모의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 우크라이나,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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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외교·국제

    미국, 퀴불로이 목사 인도 요청…필리핀 DFA 접수 확인

    미국이 아폴로 퀴불로이 목사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필리핀에 공식 제출했다. DFA는 요청을 접수해 법무부(DOJ)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퀴불로이는 성매매·자금세탁 등 혐의로 미국 연방 기소 상태다.

    · 필리핀, 마닐라

  6. 외교·국제속보

    중국 공안부장·FBI 국장 베이징 회동…미·중 법집행 공조 확대 합의

    중국 공안부장과 FBI 국장이 베이징에서 만나 법집행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국은 마약, 국제 도피사범, 사이버 범죄, 자금세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최근 양국 간 범죄 용의자 상호 송환 이후 후속 협력 차원에서 진행됐다.

    · 중국,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