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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제속보
로이터 "이란-오만 호르무즈 합의 아직 최종 확정 안 돼"
로이터통신이 이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합의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여전히 합의의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상태로, 이는 이란 외무부의 발표와 온도차가 있다. 미국의 방해 공작 주장 등 협상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입장차가 드러나고 있다.
AI외교·국제속보
브릭스, 뉴델리 정상회의 앞두고 공동선언 합의…“일방적 전쟁 규탄”
브릭스 회원국들이 뉴델리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동선언에 합의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공동선언에는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 않고 어떤 국가의 일방적인 전쟁도 규탄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간 걸프 지역 분열을 조정하고 회원국 간 공동 입장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정상회의의 주요 과제로 거론됐다.
AI외교·국제속보
시리아, 대러시아 석유 수입 대폭 축소 합의… 마지막 테러지원국 제재 해제 논의 진전
시리아가 미국과의 마지막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논의 과정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대폭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소식통들이 로이터에 전했다. 러시아산 원유는 올해 시리아 수출량이 75% 급증해 하루 약 6만 배럴로, 러시아가 시리아의 압도적 원유 공급국이 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 시리아를 SST 명단에서 제외할 뜻을 의회에 통보하며 45일 통보 기간이 시작됐고, 미국은 시리아가 러시아와 거리를 두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교·국제
파키스탄, 미국에 100억 달러 환율안정 지원 요청
파키스탄이 미국에 만기 5년, 100억 달러 규모의 양자 환율안정 지원 기구 설치를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요청은 파키스탄이 미·이란 전쟁 중재에 참여해 외교적 위상이 높아진 뒤 나왔으며, 미 재무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파키스탄은 IMF 프로그램 이행에도 외환보유액이 중국·사우디 지원에 의존해 취약한 상태다.
외교·국제
시진핑 7년 만 방북, 북·러 밀착 견제 의도 분석
시진핑 주석이 약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지난해 10월 한국 방문 후 약 8개월 만의 방북을 남북 외교적 균형 의도로 분석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북·러 밀착에 대한 중국의 견제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