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명 중 8명 이상인 84%가 성평등정책의 대상을 남성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공론장에서 만난 청년들은 정책 우선순위로 데이터 강화를 제시했고, 남성 돌봄과 관련한 장벽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성평등을 여성 중심에서 더 넓혀 적용하되, 관련 정책이 근거를 바탕으로 설계·집행되도록 데이터 역량을 키우자는 요구가 함께 나왔다.
이번 결과는 성평등정책의 수혜 대상을 재정비하고 돌봄 영역의 성별 편향을 줄이려는 흐름을 보여준다. 향후에는 데이터 축적과 남성 돌봄 접근성 개선이 구체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