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부지의 주택 공급 방안을 두고 3차 회동을 가졌습니다.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을 통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공원 보존을 고수하며 기본 입장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동에서 대체 부지 활용 등 절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일부를 주택 공급에 할당할 경우 도시 공원 부족 문제와 녹지 보존이 상충하기 때문에 양측의 의견 조율이 핵심 과제입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의점은 도출되지 않았으며, 정부의 주택 공급 목표와 서울시의 도시 공원 정책 사이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