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임시국가평의회(PLC) 산하 남부무장세력(SAF)이 13일 후티 반군(안사르알라)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공격은 라히즈 주 투르알바하 지역의 남부군 진지를 겨냥했다.
남부군은 전투 과정에서 기술부대원(기술차량)을 투입했으며, 이 차량의 사진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양측이 통제하는 영역이 인접한 라히즈 주는 예멘 내전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최근 몇 년간 정부군과 후티 반군 간 충돌이 지속되어 왔다.
예멘은 2014년 후티 반군의 수도 점령 이후 8년 이상 내전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충돌은 해당 지역의 전술적 긴장 관계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