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원 정부군과 이란 지지 후티 반군 간 충돌로 60명 이상이 사망했다. 후티 반군이 예멘 서부 해안에서 군사 공세를 전개하면서 발생한 것이다.
토요일 남서부 지역에서 수 시간에 걸친 전투에서 정부군 26명과 후티 전투원 31명이 전사했다. 의료진과 군 소식통이 프랑스 통신(AFP)에 전한 내용이다. 미사일 타격으로는 타이즈 시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던 민간인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이번 충돌은 수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교전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후티 반군의 서부 지역 공세 격화는 예멘 내전의 심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