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이 3분기 증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원·달러 환율과 미국 기준금리 수준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의 원·달러 환율이 추가로 상승할 경우 CET1 비율 상승폭이 예상보다 축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미국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과 수출 기업들의 달러 매도세를 감안하면 단기간 내 환율이 1400원을 크게 넘어설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종의 실적은 금리·환율·신용 사이클 등 거시경제 변수에 민감한 만큼 향후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기조에 따른 시장 흐름이 우리금융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