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16일 '극좌 테러' 주제로 60여개국 장관 초청

7월 10일1미국

미국 국무부가 16일 '극좌 테러'를 주제로 60여개국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유럽 등 일부 동맹국 외교관들은 참석 거부 또는 불참 의사를 표현 중이다. 동맹국들은 극좌 테러를 자국의 실질적 위협으로 보지 않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무부가 16일 '극좌 테러'를 주제로 60여개국 외교장관을 초청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동맹국 외교관들 사이에서 당혹감이 감돌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접촉한 익명의 유럽 외교관들에 따르면 여러 나라의 장관들이 여름 외교 일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일부 국가들은 자국에 안티파(Antifa·반파시즘 및 반인종주의 운동) 등 극좌 테러 조직이 실질적 위협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테러 위협 인식과 동맹국의 우려 사이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국무부가 극좌 테러를 국제적 협력 대상으로 설정한 것은 미국 내 정치 이슈를 다자간 외교무대로 확대하려는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에 반응 남기기

#미국#외교#테러#다자회의#국제협력

댓글

주제·종목·핵심 키워드와 최신성을 바탕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