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IT 위장취업'을 통한 무기 개발 자금 조달을 겨냥해 개인 10명과 단체 1곳에 제재를 부과했다.
미국 재무부는 북한이 IT 인력의 신분을 숨긴 뒤 취업하고, 임금을 몰수해 무기 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북한의 불법 자금 조달 경로를 차단하고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재는 북한의 자금원으로 지목된 취업 수익 흐름을 겨냥한 만큼, 관련 업계와 거래 상대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부담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 대상과 적용 범위, 후속 일정은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