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목표가 변하지 않았다며, 전제조건 없는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북한의 비핵화가 미국의 확고한 외교 목표이며, 이를 위해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 움직임과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서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두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북한은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미국의 제안에 직접 반발했다. 특히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공동성명이 북한의 비핵화를 언급하자 이에 강하게 반박하는 등, 핵보유국으로서의 입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