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으로 미 해군 중동 보급망 마비…주당 42만 끼 식량·800만 갤런 연료 필요

9월 4일117중동

미국 해군이 중동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심각한 보급 위기에 직면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현재 중동에 배치된 약 2만 명의 해군 장병을 태운 미 함정 20척은 주당 42만 끼 이상의 식량과 약 800만 갤런의 연료가 필요하다.

이란이 바레인의 핵심 해군 보급기지를 파괴하고 인근 항구 사용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미 해군의 전통적 중동 보급망이 와해됐다. 보급선은 이제 함대를 재보급하기 위해 디에고 가르시아(약 2,200마일·3,540킬로미터)나 싱가포르까지 왕복해야 한다.

인근 항구 대부분이 사용 불가능해지면서 미 함정들은 5~6일마다 해상 보급 임무를 받아야 한다. 이는 기존 운영 체계의 급격한 악화로, 연료 수송선의 이동 거리 증가와 보급 횟수 증대는 해군 작전 효율성 저하와 함께 전력 공백 확대 위험을 초래한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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