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 연구소(Quincy Institute)의 아담 와인스타인은 미국 워싱턴이 해외에서의 '빠르고 쉬운' 전쟁이라는 환상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사적 교훈을 학습하지 못한 채 미국의 대외 정책이 여전히 군사적 해결책에 의존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와인스타인은 F24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현실적 대안보다 이상적인 군사 시나리오에 집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과거 개입 사례에서 얻어야 할 교훈들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외교적 해결과 장기적 전략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의 미-이란 관계 악화 속에서 군사적 선택지에만 의존하는 정책 기조는 중동 지역의 더욱 심각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