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을 주도한 하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 그레고리 믹스 뉴욕주 의원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국민들은 대통령이 선택한 전쟁 때문에 고통받는 것에 지쳤다"고 지적했다.
하원의 이 결의안 통과는 현 행정부의 중동 정책에 대한 민주당의 직접적인 반발을 의미한다. 그레고리 믹스 의원의 발언은 국내 여론의 전쟁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행정부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이란 관련 외교 및 군사 정책의 향방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