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곽이 분석한 미중 AI 반도체 경쟁의 실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미국은 AI 패권 유지를 위해 천문학적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중국은 미국의 제재에 맞서 자체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 경제사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직면한 한국의 전략적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반도체는 이미 한국 경제의 핵심축이지만, AI 시대의 패권 구도 재편 속에서 단순한 칩 제조국의 위치를 벗어나야 한다는 과제가 제기된다. 미국의 기술 동맹과 중국의 시장 기회 사이에서 한국의 입지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가 향후 수십 년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