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의 시각적 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 케슈미 시의 한 가정집에 2000파운드 마크-84 폭탄을 투하해 남편, 아내, 2살 아들 등 민간인 3명을 사망시켰으며, 다른 2명의 어린이는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 전문가들은 영상, 위성 사진, 분화구 크기, 폭탄 파편 등을 바탕으로 이 공격이 미국의 제이담(JDAM) 유도식 마크-84 폭탄과 일치한다고 결론 내렸다. 타임스는 근처에 군사 목표물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 미 중부군사령부는 민간인 피해 보도를 검토 중이라면서도 "미군은 절대 민간인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실제 목표는 여전히 불명이다.
타임스가 인용한 전문가들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대규모 폭탄 사용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국제인도법은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의무화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