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 분야 혁신을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 '제네시스 미션'이 22일 공식 시작됐다. 일본이 참가 국가로 포함된 이 프로젝트는 원자력 분야와 중요광물 채굴 등의 연구개발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제네시스 미션은 첨단 AI 기술을 과학 연구에 접목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에너지 안보와 자원 확보가 점점 중요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원자력 기술 고도화와 희토류·반도체 원자재 등 핵심광물 채굴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일본의 참가는 미국의 과학기술 동맹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양국 간 첨단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은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의 기술 격차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