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박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소속 세르비아군 인원들의 사상자 발생에 대해 규탄 입장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최근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 소속 인원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은 국제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는 군인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정부는 UNIFIL의 안전보장과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관련국들의 즉각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레바논 남부에서의 분쟁 심화에 따라 국제사회의 평화유지활동이 위험에 처한 상황이다. 정부는 인도주의적 가치와 국제평화질서 유지 차원에서 관련 국제기구와 안보리 결의 준수를 강조하며 즉각적인 상황 개선을 촉구했다.